프랑스 여자 핸드볼, 메츠가 브장송 꺾고 6연승 무패 행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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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 핸드볼 메츠(Metz Handball)가 브장송을 완파하고 개막 6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메츠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브장송의 PALAIS DES SPORTS GHANI YALOUZ에서 열린 2026/27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Ligue Butagaz Énergie) 6라운드에서 ESBF 브장송(ESBF Besançon)을 41-22로 꺾었다.
이 승리로 메츠는 6전 전승, 승점 18점으로 선두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개막 후 6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메츠는 리그뿐 아니라 유럽 대항전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브장송은 4승 2패, 승점 14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사진 2026/27 시즌 프랑스 여자 핸드볼 리그 메츠와 브장송 경기 모습, 사진 출처=메츠
메츠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수비를 앞세워 브장송을 압박했다. 브장송은 약 10분 동안 팽팽하게 맞섰지만 메츠가 점차 수비에서 우위를 가져오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메츠는 상대의 패스와 공격 과정에서 나온 실수를 놓치지 않고 빠른 공격으로 연결하며 18분 12-6으로 6골 차 리드를 잡았다.
이후 메츠의 공격력까지 살아나면서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브장송은 메츠의 빠른 전환을 막지 못했고, 메츠는 전반 종료 직전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결국 메츠는 전반을 20-11, 9골 차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메츠의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패턴이 계속됐고, 브장송은 메츠의 강한 압박에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했다. 메츠는 43분 29-18로 11골 차를 만들었고, 48분에는 32-20으로 12골까지 격차를 벌렸다.
큰 점수 차가 만들어지자 에마뉘엘 마요나드(Emmanuel Mayonnade) 감독은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폭넓게 분배했다. 많은 선수가 코트에 나섰지만 메츠의 경기 강도는 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점수 차가 계속 벌어졌다. 결국 메츠는 19골 차인 41-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메츠에서는 마농 에라르(Manon Errard)가 6골을 모두 성공시키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루시 그라니에(Lucie Granier)와 로라 슈나이더(Laura Schneider)가 각각 5골을 기록했고, 릴루 보르그(Lylou Borg)와 베차이델 응곰벨레(Betchaïdelle Ngombele)가 4골씩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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