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대굴욕! 리그 5경기 연속 무승도 서러운데…상대 공격수마저 "못 이긴 건 불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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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무승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유는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리즈를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선제골은 맨유의 몫이었다. 전반 35분 브라이언 음뵈모가 유리 틸레만스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 들어 리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6분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칼버트르윈은 "우리는 공격 지역에서 조금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반전에 그랬다. 우리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좋은 공을 보내고 있었지만 숫자가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리는 후반전에 공격할 때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나서도록 했다.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이 불운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맨유는 포메이션 측면에서 우리와 맞추려고 했다. 지난 시즌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놀랍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칼버트르윈은 "맨유는 아마 우리의 신체적인 활동량과 우리가 선호하는 경기 방식을 살펴보고 일대일로 맞서려고 했을 것이다. 우리는 적응에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적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리즈 다니엘 파르케 감독도 "우리가 실망하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해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는 경기를 지배한 팀이었다"라며 "전반전으로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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