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넘게 결장→잊힌 토트넘 선수가 돌아온다…감독이 직접 "벤치에 앉을 거야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 데얀 쿨루셉스키가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잊힌 선수 쿨루셉스키가 500일 넘게 경기장을 떠나 있었던 끝에 마침내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코번트리 시티전을 앞두고 "쿨루셉스키는 벤치에 앉을 것이다. 의료진이 허가했다"라며 "그는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다. 어제 그에게 이야기했고 그의 얼굴엔 미소가 떠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쿨루셉스키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공격형 미드필더다. 아탈란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파르마 칼초에서 임대로 경험을 쌓았다. 그의 재능에 유벤투스가 주목해 영입에 나섰으나 예상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빠르게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24-25시즌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 수술대에 올랐지만 회복이 더뎠다. 지난 시즌엔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이유가 있었다.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주치의 요나스 베르너는 쿨루셉스키의 부상에 대해 "연골 부상은 까다롭고 치료하기 어렵다. 게다가 쿨루셉스키가 다친 부위는 많은 부담이 가해지는 곳이다. 부상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어느덧 쿨루셉스키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지 500일이 넘게 지났다. 최근엔 팀 훈련에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쿨루셉스키가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