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격 간판’ 박진호 “금메달 부담보다 후배들과 함께 포디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8 조회
- 목록
본문
한국 장애인 사격의 간판 박진호가 18일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한국 장애인 사격의 간판 박진호가 18일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스포츠경향 나고야 | 양승남 기자] 한국 장애인 사격의 간판 박진호(49·강릉시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한국 대표팀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한 발 한 발에 집중해 한국 사격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박진호는 19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리는 사격 남자 R1 10m 공기소총 입사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 후보로 꼽히지만, 정작 본인은 메달 색깔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았다. 같은 종목에 출전하는 후배 이장호(청주시청), 김수완(경기도장애인체육회)과 함께 포디엄에 오르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고 했다.
박진호는 18일 인터뷰에서 “제가 꼭 금메달을 따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저와 후배들이 1·2·3위에 함께 들어가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박진호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보다 한국 대표팀과 후배들을 먼저 생각했다. 2028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 출전권을 더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다. 이미 자신이 출전할 종목의 쿼터를 확보한 상태에서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의 출전 쿼터를 더 늘리고 싶다고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