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전문 선수부터 대학 엘리트 선수까지 총출동…전국체전 정식종목 첫선 앞둔 3x3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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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전국체전 공식 데뷔를 앞둔 ‘3x3 농구’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한 3x3 농구는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동호인들 사이에서 붐이 일었고 이후 성장가능성을 확인하며 지난 2023년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3년 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이 나오는 등 정식 스포츠 영역으로 인정받았던 3x3 농구는 지난 해 연말 대한체육회의 결정으로 마침내 전국체전 정식종목의 지위를 갖게 됐다.
10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탑동광장 3x3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3x3 남자일반부에서 첫 선을 보이는 3x3 농구에는 총 13팀이 참가를 알렸다.
13팀이 A, B, C, D조로 나뉘어 예선 풀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 일정을 소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3x3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3x3 전문 팀들과 대학 엘리트 팀들이 한 데 모여 정식종목 ‘초대 챔피언’과 국내 3x3 최강 팀이란 타이틀을 놓고 이틀 간 자웅을 겨룬다.
시범종목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3연패에 성공했던 세종특별자치시 대표 블랙라벨스포츠와 서울특별시 대표 이수체인저스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며 명지대와 건국대, 상명대 등 대학 엘리트 팀들도 각각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표로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요 참가 선수로는 한국 3x3가 낳은 최고 스타 박민수와 석종태(이상 블랙라벨스포츠), 이수체인저스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윤성수와 최양선, 이동윤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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