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에 휴식라운드까지…멀어지는 2위권 ‘4위’ 대구, 박세진·고재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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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현(왼쪽)과 박세진.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푹 쉰 K리그2 대구FC가 전역자와 함께 ‘추격자 모드’로 돌아선다.
최성용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긴 휴식기를 보냈다. 9~10월 A매치 휴식기를 보냈고, 31라운드엔 휴식 라운드로 경기가 없었다. 지난달 19일 서울이랜드(1-2 패) 원정길을 마친 뒤 오는 17일 홈에서 충북청주를 상대로 한 달 만에 실전에 나선다.
대구는 K리그2 26경기에서 13승7무6패(승점 46)로 4위에 올라 있다. 1부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2위 수원FC(승점 51)와 격차가 5점으로 벌어져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서울이랜드(승점 51)를 추격하는 게 현실적이다.
2위 탈환에 실패해도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면 높은 순위는 필수다. ‘돌풍의 팀’ 5위 화성FC(승점 44)의 추격도 따돌려야 한다.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전역자’ 고재현과 박세진의 합류다. 둘은 지난 6일 제대했다. 특히 지난 19일 전역 전 마지막 경기인 부천FC 1995(2-0 승)전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대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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