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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은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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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돼 수상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JJ 웨더홀트

▲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돼 수상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JJ 웨더홀트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리그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놓고 다툴 최종 후보들이 공개됐다. 올 시즌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은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김하성, 올해 우익수로 자리를 옮겨 한결 나은 수비를 보여준 이정후가 예상대로 후보에서 제외된 가운데 한국계 3세 선수인 JJ 웨더홀트가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돼 수상 여부가 큰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일본인 선수 스즈키 세이야도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스즈키 이치로 이후 아시아 선수 외야 골드글러브의 주인공이 될지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각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을 발표했다. 골드글러브는 수비 지표(DRS)에 메이저리그 현장 관계자(감독·코치 등)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 

최종 후보 3인에 올랐다는 것은 이미 해당 포지션에서 총점으로 3위 내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자체로도 수비력은 충분히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 올해 애틀랜타의 주전 유격수로 골드글러브 재도전 여부가 관심을 모았던 김하성은 부상과 부진으로 후보에도 근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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