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카스트로프, 팀 훈련 합류 임박…합류 이후 구체적인 복귀 일정 잡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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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헨글라트바흐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는 올해 8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팀 훈련 합류를 앞뒀다. 회복 속도가 빠르지만, 이달 중 경기 출전을 점치긴 시기상조로 보인다. 어깨 수술 직후 개인 SNS를 통해 회복 추이를 알린 모습. 사진출처│카스트로프 SNS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프리시즌 도중 어깨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른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스트로프는 현재 개별 훈련을 하고 있다. 팀 훈련 합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산더 블레신 감독은 왼쪽 윙백 카스트로프를 비롯해 오른쪽 윙어 니콜라스 퀸, 오른쪽 윙백 유힘 코노플리아 등 부상자들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스트로프는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을 3주 앞둔 8월 6일에 독일 8부 로타흐-에게른과 프리시즌 친선경기(15-0 승)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7-0으로 앞선 후반에 투입된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후반 2분과 11분에 잇따라 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21분 갑자기 운동장에 쓰러져 통증을 호소했다. 후고 볼린과 교체된 그는 병원으로 이동한 뒤, 오른쪽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아 8월 8일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회복에 전념한 그는 지난달 15일부터 개별 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라이니셰 포스트는 “카스트로프는 9월 15일부터 어깨 보호대를 벗고 런닝을 시작했다. 꾸준히 훈련장에 출근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얘기했다.
아직 경기 출전을 점치긴 시기상조로 보인다. 독일 매체 빌트는 “카스트로프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묀헨글라트바흐는 그의 경기 출전을 서두르지 않는다. 팀 훈련 합류 이후에나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올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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