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만큼 달달한 한국 쏘맥' 韓 제대로 맛보고 즐기고 간 말레이시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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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아카포 인스타그램 캡쳐
카를로스 아카포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말레이시아 용병이 '한국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말레시이가 1강 클럽 조호루 다룰 탁짐에서 뛰는 스페인 출신 풀백 카를로스 아카포(33)는 14일, 동료들과 한국을 돌며 여행한 사진 등을 SNS에 올렸다. 서점, 오락실, 카페 등 경주 '핫플'을 구경하고 양꼬치에 '쏘맥'을 마시는 한국 특유의 문화도 체험했다. 야시장 같은 곳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구매하기도 했다.
아카포는 한국을 찾은 목적도 달성했다. 조호루는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2026~2027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후반 마르코스 길헤르메의 멀티골로 2대0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부리람과 1대1로 비긴 조호루는 아카포는 라이트백으로 90분 풀타임 뛰며 조르지를 앞세운 포항 공격을 무실점으로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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