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비교된다...'2경기 연속 결장 굴욕' 절친은 어쩌다 이 지경, 6경기 만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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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이강인의 절친 쿠보 다케후사가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오랜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6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벨기에 킹 파워 앳 덴 드리프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위니옹 생질루아즈를 상대한다.
경기에 앞서 쿠보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쿠보는 한때 소시에다드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빠른 발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 날카로운 왼발을 앞세워 공격을 이끌었다. 과거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에도 두 선수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유망주 출신 공격수로 꾸준히 비교됐다.
그러나 최근 쿠보의 입지는 예전 같지 않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겹치면서 점점 하락세가 이어졌고, 올 시즌 개막 후 리그 5경기 중 3경기 선발 출전에 불과하다. 지난 11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라리가 경기에서도 팀은 3-2로 승리했지만 쿠보에게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하면서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는 반면, 절친 쿠보는 어느덧 리그 2경기 연속 결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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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선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시에다드는 16일 오전 1시 45분 벨기에에서 우니온 생질루아즈와 UE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스페인 '마르카'는 펠레그리노 마타라초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데포르티보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에서 무려 9명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으며, 쿠보 역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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