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고참 전준우가 돌아본 올 시즌 “조금 힘든 한 해…이제 다시 바로 다음 시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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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 롯데의 2026시즌이 끝났다. 롯데는 올 시즌을 정규시즌 7위로 마감했다.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모든 선수가 아쉬움을 삼키는 가운데 주장이자 팀내 최고참 전준우 역시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전준우는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수치적으로도 조금 힘든 한 해였다”라고 돌이켜봤다.
그의 말대로 전준우는 올해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고승민, 나승엽 등의 일탈 행위로 선수단을 수습하는 데 애를 썼다.
전준우는 올 시즌 하위 타선에서 후배들을 뒷받침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징계를 받은 선수들이 개막 초반 나오지 못하게 되면서 전준우는 타선의 중심에서 팀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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