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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대표팀 캡틴, 양현종 이어 선수협 14대 회장 선출...득표율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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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이 2025년 12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을 수상한 박해민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해민이 2025년 12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을 수상한 박해민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36)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선수협회는 제14대 회장 선거 결과 박해민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1010명의 프로야구 선수 중 8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해민 신임 회장은 86.1%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현종 현 회장은 올해로 2년 임기가 종료된다. 

박해민 당선인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12월 1일 열리는 정기총회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임기에 들어간다.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인 2025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외야수 부문을 수상한 LG박해민이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인 2025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외야수 부문을 수상한 LG박해민이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해민은 삼성 라이온즈(2020~21)와, LG(2025~), 그리도 한국 야구 대표팀(2025) 주장을 역임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2년부터 4시즌 연속 선수들이 직접 뽑는 리얼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다. 

장동철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양현종 회장의 제안과 각 구단 이사들의 독려 아래 86.1%라는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박해민 당선인이 12월 1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인수인계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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