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완벽한 해결책이 될 것"…1530억 '황인범 동료' 잉글랜드로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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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가 토트넘 홋스퍼에 사무 아게오와(FC포르투)를 추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완벽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28분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실점한 토트넘은 후반 33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쳤지만 후반 추가 시간 2분 도미닉 솔란케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토트넘의 경기력을 고려하면 아쉬운 결과다. '풋몹'에 따르면 토트넘은 결정적인 기회를 4차례 만들었다. 하지만 솔란케의 득점을 제외한 세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모두 날렸다.
토트넘은 3무 3패 승점 3으로 19위다.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면 골 결정력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새로운 공격수 영입은 여전히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 토트넘은 공격 기회를 확실하게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골잡이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 영입 대상으로 삼았던 선수에게 다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사무 아게오와(FC포르투) 영입을 적극 추천했다. 토트넘은 지난해에도 아게오와와 연결된 바 있다.
2024년 8월 포르투에 입단한 아게오와는 2024-25시즌 45경기 2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5-26시즌에는 32경기 20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시즌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가 토트넘 홋스퍼에 사무 아게오와(FC포르투)를 추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부상 회복에 집중한 아게오와는 지난달 21일 벤피카전에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이어 10월 11일 마리티모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아게오와가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만큼 토트넘에는 이 상황을 활용해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영입을 추진할 기회가 있다"며 "아게오와의 계약에는 8600만 파운드(약 153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토트넘이 이 금액을 모두 지불할 가능성은 낮지만, 이적을 성사시킬 기회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스카우트 야체크 쿨리그는 아게오와를 '유럽에서 가장 득점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토트넘이 솔란케 대신 이 정도 수준의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한다면 즉각적인 전력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토트넘이 올 시즌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싶다면 아게오와 영입을 성사시키는 것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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