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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내일부터 뛴다" 더 강해지는 전주원표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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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청주] 이정엽 기자= 전주원 우리은행 감독이 다음 경기부턴 '국가대표 주장' 강이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 우리은행은 8일 충청북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3차전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0-56으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만난 전 감독은 "저희가 울란바타르를 이기면 4연전으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을 감안해 로테이션을 돌렸다"며 "제가 신인이었다면 선수를 바꾸지 않고 갔을 텐데, 상황을 바꾸면서 타이밍이 끊겼고, 그러면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아직 다른팀에 비해 완전체 전력을 갖추지 못했다. 변하정, 한연우, 김리혜 등이 정규시즌을 앞두고는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운데, 이적생 강이슬이 가장 먼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강렬한 3점포를 꽂으며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던 강이슬은 8일 청주로 내려와 오는 9일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전 감독은 "강이슬 본인이 계속 와서 도와주고 싶어 한다"며 "내일은 멤버 체인지 용도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이슬이 합류하면 약간의 틀은 바뀌고 공격의 루트가 달라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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