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0.421’ 이게 오타니 성적이라고?→‘LAD NLDS 승리에 들러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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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1세기 첫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LA 다저스가 첫 관문을 통과했다. 하지만 ‘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2)는 웃을 수 없었다.
LA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NLDS 4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는 경기 중반까지 1-1로 팽팽하게 맞섰으나, 7회와 8회 연속 득점을 올린 끝에 4-1로 승리했다. 애틀랜타 구원진 공략에 성공한 것.
이에 LA 다저스는 지난 2024년 이래 3년 연속 NLCS 진출에 성공했다. 21세기 최초 월드시리즈 3연패의 첫 관문을 넘은 것이다.
하지만 오타니는 자신의 몫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투수로 나서지 않으면서도 지명타자로만 출전했을 뿐 아니라, 타석에서 무기력한 모습만 보였다.
오타니는 이번 NLDS 4경기에서 13타수 2안타 1득점 2볼넷에 그쳤다. 여기에 타격 방해로 한 차례 출루. 이에 타율 0.154 출루율 0.267 OPS 0.421을 기록했다.
‘현역 최고의 선수‘로 불리는 오타니가 팀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 것. 또 오타니는 지난 3차전에 2020년 이후 처음으로 4번 타자 밑에 배치됐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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