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체육의 저력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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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결단식이 7일 오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고봉수 기자).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7일 열린 결단식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제주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이날 오후 4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열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단식은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단기수여, 개회사, 격려사, 출정보고, 격려금 전달, 축하공연, 제주도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결단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도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면서 제주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목표로 세운 종합 10위권을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이번 전국체전에서 선수 한 명 한 명의 땀방울이 제주체육의 새로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도 도민과 함께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선수단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43종목에 선수단 973명이 참가한다. 목표 메달은 '130개 이상'이다.
제주도선수단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메달 84개(금메달 2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6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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