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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유기상 재현’ 이관우, 아쉽게 놓친 3점슛 성공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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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이관우(180cm, G)가 전성현, 유기상의 뒤를 잇는 기록을 남겼다. 발목 부상만 아니었다면 3점슛 성공률마저 50%를 넘길 수 있었다.

성균관대 3학년인 이관우는 1년 일찍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를 선택했다. 6일 고려대와 맞대결이 자신의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다. 이제 플레이오프만 남겨놓았다.

이관우는 17경기에 나서 평균 14.9점 4.2리바운드 4.5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장기인 평균 3점슛은 3.1개, 3점슛 성공률은 47.3%(52/110)였다.

 

2010년 시작된 대학농구리그에서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린 시즌 기준 평균 3점슛 3개 이상 성공하면서도 성공률 40%를 넘긴 선수는 전성현과 유기상 밖에 없었다.

전성현은 2013년 대학농구리그에서 3점슛 3.4개를 기록하면서도 3점슛 성공률 48.2%(55/114)라는 적중률을 자랑했다. 유기상은 2022년 대학농구리그에서 3점슛 평균 4.0개, 3점슛 성공률 40.0%(56/140)로 딱 맞췄다.

전성현과 유기상은 KBL을 대표하는 슈터로 활약 중이다.

이관우는 지난 6월 12일 열린 명지대와 홈 경기에서 3점슛 10개 포함 36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학농구리그 한 경기에서 3점슛 10개+ 성공은 이도안(건국대)과 우동현(명지대)에 이어 역대 3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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