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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공격수라고 한 적 없다” 아르벨로아, 음바페 공개 반박…레알 라커룸 또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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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이겨도 조용하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가 오비에도를 잡고도 다시 내부 잡음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킬리안 음바페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아르벨로아 감독이 오비에도전 이후 나온 음바페의 발언에 직접 반응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오비에도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경기 뒤 시선은 승점 3보다 음바페의 인터뷰와 아르벨로아 감독의 반박에 쏠렸다.

레알의 시즌은 이미 실패로 기울었다. 시즌 전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로 출발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는 따라오지 않았다. 결국 결별이 이뤄졌고, 아르벨로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서 모두 우승에 실패하며 무관 시즌이 확정됐다.

성적만 문제가 아니었다. 라커룸 분위기까지 흔들리고 있다. 최근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는 물리적 충돌로 구단 징계를 받았다. 레알은 공식 성명을 통해 두 선수에게 각각 50만 유로(약 8억 6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팀의 중심을 잡아야 할 중원 핵심들이 오히려 내부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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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음바페 문제까지 더해졌다. 음바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 재활 중 여행 논란까지 겹치면서 팬들의 비판도 받았다. 그는 오비에도전에서 복귀했다. 선발은 아니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이후 주드 벨링엄의 득점을 도우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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