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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건이네' 18살 축구신동 김예건, U-21 경기서 40m 폭풍질주 솔로골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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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183408534yurf.jpg출처=츠르베나 즈베즈다 홈페이지 캡쳐

출처=츠르베나 즈베즈다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풋볼파크/ MU21 대표팀/U21이하/올림픽 대표팀/ 김은중호 첫 소집훈련/국내 소집훈련/ 김은중 감독/ 사진 홍석균

코리아풋볼파크/ MU21 대표팀/U21이하/올림픽 대표팀/ 김은중호 첫 소집훈련/국내 소집훈련/ 김은중 감독/ 사진 홍석균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8세 유럽파' 김예건(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자신이 왜 축구 신동으로 불리는지를 실력으로 증명했다.

대한민국 21세이하(U-21)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예건은 6일(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고스포드에 위치한 폴리텍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U-21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6분 추가골을 뽑았다.

하프라인 우측 근처에서 수비수의 전진패스를 받은 김예건은 감각적인 퍼스트 터치로 상대 선수 두 명을 따돌린 후 단숨에 상대 페널티 박스까지 폭풍질주했다.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방향을 틀어 수비수를 제친 뒤 반박자 빠른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1차 압박을 벗겨내는 영리함, 경기 시작 35분이 지난 시점에도 40m를 전력질주할 수 있는 에너지, 박스 안에서 보인 침착함, 상대 골키퍼의 템포를 뺏는 반박자 빠른 슈팅까지, 18세의 선수가 펼친 플레이라곤 믿기지 않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2008년생인 김예건은 2005~2006년생 위주의 김은중호에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미드필더 손정범(서울)과 함께 '유이'한 십 대 선수로 이번 호주 원정에 동행한 김예건은 2028년 LA올림픽 본선 진출을 꾀하는 김은중 감독 앞에서 개인의 힘으로 골망을 흔들 수 있는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U-17 레벨에서 활약하던 김예건은 U-20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U-23팀으로 월반해 데뷔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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