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이어 '3위 메이커'까지…'기엘두' 긴장하나, 롯데가 가을야구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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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키움은 김성진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키움 히어로즈에 8-6으로 승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30 / foto0307@osen.co.kr
[OSEN=수원, 조은정 기자]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홈팀 KT는 로건, 방문팀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웠다.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이강철 감독이 더그아웃에 방문한 롯데 김태형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10.05 /cej@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킹메이커’에 이어 ‘3위 메이커’까지 해야 할 판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이제 3위부터 5위까지, 5강 최종 순위 결정에 관여해야 한다.
롯데는 지난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0-9로 완패를 당했다. 수원 원정 3연전에서 1무 2패를 마크하면서 KT 위즈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롯데가 사실상 KT와 삼성의 우승 경쟁의 향방을 좌우했다고 볼 수 있다. KT는 지난달 8일부터 시작된 잔여경기 일정에서 롯데를 6번 만나야 했는데 5승 1무로 완벽하게 압도했다. 이전까지 롯데와 KT는 5승5패로 팽팽하게 맞섰는데, 잔여경기 일정에서 완전히 압도했다.
반면, 삼성은 롯데를 상대로 고전했다. 잔여경기 일정에서 삼성은 롯데와 3차례 만났고 1승2패에 머물렀다. 특히 19~20일 사직 원정 2경기를 모두 내준 게 선두 경쟁에서 뼈아픈 일전이 됐다. 롯데와 삼성은 올 시즌 상대전적 8승 8패, 5할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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