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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적수가 없다" 바르셀로나, 7경기 31골 맹폭...'그 중심엔 하피냐-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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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준모 기자]그야말로 '압도적'이다. 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유럽 주요 리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엄청난 득점 페이스로 라리가를 지배하고 있다"며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화력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개막 후 7경기에서 무려 31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평균 4.4골에 달하는 경이로운 수치다. 특히 올 시즌 치른 리그 7경기 중 5경기에서 4골 이상을 몰아치는 파괴력을 과시했다.

 

라리가 내에서의 격차는 이미 까마득히 벌어졌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18골(경기당 2.5골)에 그쳤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당 2.2골을 기록 중이다.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보다 경기당 2골 가까이 더 넣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셈이다.

유럽 타 리그의 득점 선두 팀들과 비교해도 바르셀로나의 우위는 확고하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4경기 14골, 경기당 3.5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턴(5경기 16골, 경기당 3.2골), 포르투갈 벤피카(7경기 22골), 이탈리아 인터 밀란(경기당 3골),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및 스트라스부르(경기당 2골 안팎) 등 각 리그를 대표하는 다득점 팀들도 바르셀로나 앞에서는 명함을 내밀기 힘들다.

바르셀로나의 압도적인 공격 중심에는 단연 하피냐와 라민 야말이 있다. 하피냐는 리그 7경기에서 무려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7라운드 세비야전에서는 단 4번의 슈팅으로 3골을 터뜨리는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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