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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직원에게 "172만원 비행기값 내라"… PSG는 '공짜'인데, 결승 앞두고 극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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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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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릴 푸스카스 아레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릴 푸스카스 아레나

 

오는 31일(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2025-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아스널의 경기가 펼쳐진다. PSG는 '1년 만'에, 아스널은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는다.

 

그런데 두 구단의 직원 대우가 대조적이다. 영국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는 아스널이 직원들의 결승전 여행 경비를 859파운드(약 172만 원)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스널 직원들은 '분노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여행사 '스포츠브레이크'를 통해 이런 전세기 패키지를 구성했으며, 직원들에게 "좌석의 여유가 있을 경우, 전세기 항공편 좌석을 구매할 수 있다"라고 공지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

 

반면 PSG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구단은 모든 직원에게 결승전 입장권과 여행 경비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난 시즌에도 같은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얼마 전 직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서한을 보냈다. "지난해 여러분 중 많은 이들이 뮌헨에서 팀을 응원하며 결승전을 함께했습니다. 이는 우리 클럽의 단결력과 소속감을 보여준 완벽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기억을 이어가고자, 모든 직원이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전 직원을 부다페스트로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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