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골드배
      LV. 2
    • medal
      크라스
      LV. 2
    • 4
      방토
      LV. 2
    • 5
      김워크
      LV. 2
    • 6
      내가고미다
      LV. 2
    • 7
      나라야
      LV. 2
    • 8
      타코
      LV. 2
    • 9
      하와잉
      LV. 2
    • 10
      오드리
      LV. 2
    • medal
      라면콕콕
      14,800
    • medal
      크라스
      12,600
    • medal
      방토
      12,600
    • 4
      골드배
      12,600
    • 5
      김워크
      12,400
    • 6
      나라야
      12,200
    • 7
      내가고미다
      12,200
    • 8
      타코
      11,700
    • 9
      하와잉
      11,400
    • 10
      오드리
      11,000

파키스탄 동메달 이끈 V리그 출신 무라드 칸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대한항공에서 뛰었던 파키스탄 아포짓 스파이커 무라드 칸. 사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대한항공에서 뛰었던 파키스탄 아포짓 스파이커 무라드 칸. 사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시안게임 남자배구는 결국 이란의 우승으로 끝났다. 이란은 결승에서 니시다 유지와 다카하시 란, 이시카와 유키 등이 빠진 일본을 3-1로 이겼다. 결과적으로 이란을 가장 괴롭힌 팀은 한국(8강전 2-3패)이었다. 그런 와중에 조용한 반란이 이번 대회에서 일었다. 파키스탄이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따낸 것이다.

이번 대회 파키스탄을 이끈 선수들은 V리그 경력자와 신입생이다. 2023~24시즌 대한항공에서 뛴 아포짓 스파이커 무라드 칸은 3·4위전에서 팀내 최다인 18점을 올렸다.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뛴 미들블로커 무사웰 칸은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8득점했다. 올 시즌부터 한국전력에 합류하는 알리 우스만 파야드(등록명 우스만)도 14점을 기록했다. 특히 무라드는 이번 대회 내내 팀 공격을 이끌면서 6경기에서 92점을 올렸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3위를 차지한 파키스탄. 사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3위를 차지한 파키스탄. 사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한국 취재진을 만난 무라드는 반가워했다. 그는 “아포짓 스파이커다 보니 공격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도 수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괜찮다. 내게 주어진 기회를 100% 살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시절 그는 현대캐피탈 상대로 52점을 올린 적도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젠 자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무라드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웃었다.

무라드는 링컨 윌리엄스의 부상 대체선수로 한국에 왔다. 챔피언결정전에선 왼손잡이 막심 지갈로포가 뛰는 바람에 한국을 떠났지만 그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는 “한국 생활이 너무 좋았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그립다. 다들 좋은 친구들이고 항상 같이 웃고 장난치곤 했다. 대한항공에게 감사하다.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대한항공이 일본 전지훈련 중이라고 전하자 그는 “어디냐”고 물은 뒤 나고야에서 먼 사카이란 소식을 듣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12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서 52득점을 올리며 3-2 승리를 이끈 대한항공 무라드 칸. 천안=김효경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