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히고 눈가 촉촉해진 채 마운드 내려온 '70억 FA' 최원태...4회도 못 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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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중계화면 캡처
[OSEN=대구, 이석우 기자]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두산은 최승용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최원태가 4회초 역전 위기서 교체되고 있다. 2026.10.03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예상치 못한 ‘불펜 데이’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발 최원태가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계투진이 일찌감치 가동됐다.
최원태는 지난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달 23일 왼쪽 고관절에 불편함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치른 복귀전이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투구 수에 특별한 제한은 없었다. 박진만 감독은 “투구수는 본인이 어느 만큼 하느냐에 달려 있다. 최고 100개까지는 충분히 던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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