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뉴 캡틴' 전광인 새 시즌 다짐 남다르다 "선수들에게 힘 되는 주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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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전광인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OK저축은행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최대한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주장이 되려고 한다.”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주장 전광인에게 이번 일본 히로시마 전지훈련은 지난해와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지난해 새롭게 OK 읏맨 유니폼을 입고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전광인은 올해 주장 완장을 차고 선수단의 중심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OK 읏맨 배구단은 2일 "지난 28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SV리그 히로시마 썬더스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했고, 2일과 3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추가로 치르며 10월 예정된 KOVO컵과 정규리그를 대비한다"고 밝혔다.
2년 연속 히로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소화 중인 전광인이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는 선수단의 완성도와 소통이다. 지난해와 달리 외국인 선수까지 함께하며 시즌에 나설 선수들이 대부분 모인 가운데 실전을 소화하고 있다.
전광인은 “작년에는 외국인 선수 없이 전지훈련을 치렀다면 올해는 완전한 팀을 꾸려서 하고 있기 때문에 훈련이나 연습경기에서 퀄리티가 좀 더 나오는 것 같다”라며 “함께 지낸 시간도 쌓이다 보니 선수들끼리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대화하는 부분도 많아졌다. 그러면서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는 건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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