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가을야구 비밀병기' 나오나…21세 특급 유망주, NLDS 로스터 경쟁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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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앞두고 있다. 선수들은 로스터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NLDS를 앞두고 진행하는 훈련에서 호수에 데 파울라, 알렉스 프리랜드, 바비 밀러, 벤 로트베트, 에밋 시한에게 라커를 배정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들 5명 모두 팀 라커를 배정받았지만, NLDS 로스터에 포함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라며 "다저스는 이들 외에도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켰다"고 덧붙였다.
5명 모두 포스트시즌 대비 훈련에 참가하고 있지만 NLDS 로스터 합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저스는 훈련을 통해 마지막까지 선수들의 몸 상태와 활용 가능성을 점검할 전망이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데 파울라다. 21세의 특급 유망주인 그는 지난 9월 오타니 쇼헤이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어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 출전 기회는 11경기에 불과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데 파울라는 해당 기간 타율 0.323(31타수 10안타) 1홈런 7타점 7득점 OPS 1.081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0.500에 달했다.
다저스네이션은 "데 파울라는 다저스 로스터 진입 가능성 측면에서 다른 4명의 선수보다 훨씬 앞서 있다"며 "다저스가 달튼 러싱 대신 그를 로스터에 포함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수는 수비다. 데 파울라는 마이너리그 시절 외야 수비에서 평균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 다만 매체는 "다저스가 그의 경기에서 이 부분을 보완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그를 포스트시즌에 데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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