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라일리 8회 역전 결승 스리런’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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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역전 결승 3점 홈런의 주인공 라일리. AP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이정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가을 야구’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시리즈(WC·3전 2승제) 1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승리했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서 3번 시드를 받은 애틀랜타는 3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6번 시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NLWC 1차전에서 2-3으로 뒤진 8회에 터진 오스틴 라일리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이겼다.
WC는 상위 시드의 홈에서 3경기가 내리 열린다. 두 팀의 2차전은 같은 장소에서 10월 1일 오전 3시에 벌어진다.
애틀랜타는 같은 NL 동부지구 소속인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올해 정규리그에서 9승 4패로 강했다.
애틀랜타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대타로 교체됐다.
아메리칸리그(AL) WC 1차전에서는 6번 시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벌어진 3번 시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화이트삭스의 일본인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는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홈런은 못 쳤지만, 1회 희생플라이 타점을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라 2득점 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두 팀의 경기도 10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6시에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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