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金' 막내 에디 다니엘 향한 전희철 감독 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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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안영준(왼쪽부터), 전희철 감독, 에디 다니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한 특급 신성 에디 다니엘(19·서울SK)이 소속팀 복귀와 함께 다가오는 새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은사 전희철 감독은 애정 어린 쓴소리와 칭찬을 동시에 건네며 애제자의 성장을 독려했다.
KBL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2027 KBL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전희철 감독과 다니엘, 안영준은 아시안게임 뒷이야기와 개막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대표팀 막내로 출전했던 다니엘은 이번 대회에서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토너먼트로 향할수록 출전 시간은 다소 줄었으나 벤치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8강전까지는 매 경기 10분 안팎을 소화하며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트랜지션 능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일전으로 치러진 일본과의 조별리그 맞대결에서도 5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4 퓨처스 스타대상 농구 부문 스타상, 2025 대상 수상자로 지난해 프로에 뛰어든 다니엘은 전희철 감독의 조련 아래 팀 내 입지를 다져 성인 대표팀까지 승선했고,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특례 혜택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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