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과 PCA가 홈런왕 전쟁 최종 승자! 올해 MLB 대포 싸움은 '피트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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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왼쪽)와 알론소가 올 시즌 양대 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끝났다. 양대 리그(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전쟁도 끝을 맺었다. '피트 천하'로 마무리 됐다.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암스트롱(PCA)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북금곰' 피트 알론소가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PCA는 40-40(40홈런 이상, 40도루 이상)을 달성했다. 정규시즌 162경기에 모두 출전해 45홈런 41도루를 마크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카일 슈와버와 함께 MLB 전체 홈런왕에 올랐다. 도루는 MLB 전체 4위에 랭크됐다. 타율 0.280(626타수 175안타) 107타점 119득점 83볼넷 출루율 0.372 장타율 0.570 OPS 0.942를 찍었다.
◆ 내셔널리그 홈런 톱5
1위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 45개
1위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45개
3위 헌터 굿맨(콜로라도 로키스) 41개
3위 매트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1개
5위 라파엘 데버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7개
알론소는 볼티모어가 치른 161경기에 모두 나섰다. 43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1위를 차지했다. 시즌 막판 무섭게 대포를 쏘면서 홈런왕 타이틀을 따냈다. 타율 0.267(602타수 161안타) 113타점 100득점 81볼넷 5도루 출루율 0.363 장타율 0.522 OPS 0.885를 적어냈다. 홈런과 타점에서 아메리칸리그 최고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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