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포함 1타점 1득점 올렸는데...’ 송성문 또 벤치였다…SD는 난타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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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화끈한 타격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송성문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0-7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가 먼저 앞서 나갔다. 1회 해리스, 매니 마차도, 잭슨 메릴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애리조나도 곧바로 반격했다. 2회 무사 1,2루에서 샌디에이고의 견제 실책을 틈타 1-1 동점을 만들었다. 3회에는 2사 2루에서 가브리엘 모레노가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다시 균형을 맞췄다. 해리스의 우중간 3루타와 메릴의 고의4구 및 도루로 1사 2,3루 기회를 마련했고 타이 프랑스의 내야 땅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개빈 쉬츠가 2루타를 터뜨리며 3-2로 재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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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는 4회 제임스 맥캔의 중월 투런 홈런으로 4-3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양 팀이 한 치의 양보 없이 리드를 주고받는 흐름이었다.
이번에는 샌디에이고의 대포가 터졌다. 4회말 마차도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리며 단숨에 6-4로 전세를 뒤집었다.
샌디에이고는 잡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5회 잰더 보가츠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2루타와 에단 살라스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 보태 8-4로 달아났다.
6회에도 추가점이 나왔다. 2사 만루에서 크로넨워스가 적시타를 터뜨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애리조나도 끝까지 추격했지만 샌디에이고는 리드를 지켜내며 10-7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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