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주장 후계자 정해졌다… 손흥민 옛 동료 & 이강인 새 동료 로메로, 아르헨티나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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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리오넬 메시가 당연한 듯 팔에 휘감았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완장이 손흥민의 옛 동료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오는 10월 1일 코르도바 에스타디오 마리오 켐페스에서 예정된 A매치에서 볼리비아를 상대한 뒤, 10월 3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엘 모누멘탈에서 부르키나파소전, 10월 6일 같은 장소에서 베냉전을 치르게 된다. 메시는 이 세 경기를 끝으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커리어를 마감하게 된다. 때문에 메시의 마침표가 찍힐 이번 A매치 3연전 마지막 경기인 베냉전에 더욱 시선이 몰리고 있다.
<TyC 스포츠> 등 아르헨티나 매체들은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메시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 활동할 선수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현재 이강인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으며, 손흥민과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뛴 바 있어 한국 팬들에게 매우 낯익은 선수다. 토트넘에서는 주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다만 곧바로 메시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겨받는 건 아니다. 언급했듯이 베냉전이 끝나고 메시가 완전히 대표팀을 떠나게 되면 로메로가 주장직을 승계받게 된다. 따라서 11월 A매치를 통해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새로운 리더로 본격적으로 조명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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