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홍콩 프로 직행' 채희정, 3경기 만에 데뷔골 터졌다…멀티 포지션으로 존재감 확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7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채희정 / 호이킹 SA 제공
[OSEN=서정환 기자] 홍콩 프로무대에 직행한 채희정(19, 호이킹)이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좌우 윙어에 이어 주포지션인 센터포워드까지 소화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채희정은 지난 9월 6일 홍콩 2부리그 호이킹 SA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3경기 연속 출전했다.
데뷔 이후 두 경기에서는 좌우 측면 윙어로 나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이어 세 번째 경기에서는 주포지션인 센터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결국 기다리던 첫 골이 나왔다. 채희정은 공격수로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이어간 끝에 홍콩 무대 데뷔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팀은 원정에서 2-1로 패하며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채희정 개인에게는 프로 데뷔 후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경기였다.
경기후 채희정은 "프로 무대에서 첫 골을 넣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믿어주시고 도와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항상 함께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프로 데뷔골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어 정말 뜻깊다. 하지만 이 골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과 더 많은 골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신성대학교를 거쳐 곧바로 홍콩 프로무대에 도전한 채희정은 아직 19세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실전 경험을 빠르게 쌓고 있다.
특히 좌우 윙어는 물론 최전방 센터포워드까지 소화하며 팀의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단순히 출전 기회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포지션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