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일 3할 타자인데 '무안타'였다니…韓 최초 기여에도 마음 고생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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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경기. 1회말 문현빈이 안타를 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9.17/
2점 홈런, 앞서가는 한국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1회초 2사 주자 2루 한국 문보경이 2점 홈런을 치고 문현빈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6.9.23 ksm797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카자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상하리 만큼 맞지 않는 방망이. 수비에서 기여해도 마음 한 편에는 안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문현빈(22·한화 이글스)은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리 15홈런 OPS(장타율+출루율) 0.858의 성적을 남겼다. 규정 타석을 채운 한화 타자 중 유일한 3할 타율이다.
합류 직전 10경기에서도 4할1푼9리로 타격감을 올렸던 그였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기대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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