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금메달 기대' 여자 농구, 8강서 인도네시아와 격돌...준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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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정상을 향한 도전이 이어진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무대가 마련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오전 10시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치른다. 2014년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가운데, 남자 농구가 먼저 금메달을 따내 '동반 금메달' 기대가 커졌다.
순항 중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와 몽골, 대만을 연파하고 3연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했다.
전력은 앞선다. 상대 인도네시아는 FIBA 랭킹 60위로 한국(14위)보다 낮다. 한국은 역대 맞대결에서 5전 전승을 기록 중이고, 지난해 아시아컵에서도 95-62로 대승했다. 당시 주축이던 강이슬, 이해란 등이 이번에도 포함됐다.
기대주도 있다. 조별리그 평균 17점의 이소희와 어시스트 2위 허예은 등의 활약이 주목된다. 한국이 8강에서 이기면 25일 중국-몽골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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