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찾는 양민혁…강원FC 2연승·5경기 무패 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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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양민혁(코번트리 시티 FC·강릉제일고 졸업·사진)이 친정을 찾는다. 이 기운을 받아 오렌지 군단이 2연승과 5경기 무패 행진으로 월드컵 휴식기를 가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FC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강원은 5승 6무 3패(승점 21)로 5위, 울산은 8승 2무 4패(승점 26)로 2위에 올라 있다.
강원은 이달 4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 광주FC,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2승 2무로 승점 8점을 적립하며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연승과 함께 무패를 5경기로 연장하게 된다.
이번 경기는 리벤지 매치의 성격도 있다. 강원은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울산에 1-3으로 완패했고, 3월까지 공식전 9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며 침체된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당시 만회골을 터트렸던 아부달라는 물론 김대원과 김건희, 모재현 등이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완벽한 공수 밸런스로 상위권까지 넘보고 있다.
양민혁은 이날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하며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양민혁은 경기에 앞서 하이파이브 행사와 사인회로 팬들을 만나고, 하프타임에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전한다. 또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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