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산악연맹이 탄탄핏’ 프로그램 중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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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산악연맹이 안전한 산행을 위한 ‘부산 스포츠 BIG 챌린지 30×30 탄탄핏’ 프로그램 중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부산시산악연맹이 가을 산행철을 맞아 올바른 산행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한 산행 문화 확산을 위한 ‘부산 스포츠 BIG 챌린지 30×30 탄탄핏’ 산행 교육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부산시산악연맹은 지난 7월부터 부산 금정산 일대에서 ‘탄탄핏’ 등산교육 및 산행 프로그램 실시했다. 탄탄핏은 올바른 산행방법과 기초체력 향상,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목표로 전문강사의 교육과 실제 산행을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30×30은 ‘하루 30분 한 달 30일’ 동안 꾸준히 운동을 실천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부산시산악연맹은 지난 7월 12일 산용산악회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8일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총동창회 1차, 8월 9일 산용산악회 2차, 8월 15일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총동창회 2차, 8월 23일 부산산악연맹 1차, 9월 20일 2차 교육까지 총 6차례 실시했고, 총 200여 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행 전 건강상태 및 준비사항 확인에서부터 올바른 보행법과 호흡법, 오르막·내리막 보행 및 체력 분배, 올바른 등산스틱 사용법과 배낭 착용, 필수장비 관리, 체온 유지와 등산복 레이어링, 산행 중 사고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고,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을 교육하는 등 참가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가한 부산시민등산아카데이총동창회 정진아 씨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함께 걷는 트레킹을 넘어 산행에 꼭 필요한 안전 지식과 응급 대처법, 독도법, 올바른 산행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산악연맹 이영미 부회장은 “산행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지만, 올바른 보행방법과 안전수칙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탄탄핏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체력에 맞게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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