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대표팀 공개훈련 티켓 0.04초 만에 증발...모레노호 향한 폭발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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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로베르토 모레노 신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외국인 코칭스태프(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 하신트 마그리냐 코치, 빅토르 브라보 데 소토 코치, 하비에로 초카로 피지컬 코치, 니코 보쉬 골키퍼 코치)와 입국했다.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다. 9월과 10월 4경기, 11월 2경기 등 단 6차례의 A매치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성적과 경기 내용에 따라 내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계약이 연장될 수 있다.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9.13 / jpnews@osen.co.kr
[OSEN=정승우 기자] 눈을 깜빡일 틈도 없었다. 로베르트 모레노(4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과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오픈트레이닝 일반회원 신청이 시작과 동시에 끝났다. 마감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0.04초였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전날 진행한 'KFA 오픈트레이닝데이' 일반회원 모집이 접수 시작과 동시에 0.04초 만에 마감됐다"라고 밝혔다.
우수회원과 일반회원을 합쳐 총 200명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픈트레이닝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모레노 감독이 선수들과 함께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는 첫 자리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플레이KFA’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다. 접수는 우수회원과 일반회원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했다.
특히 일반회원 몫으로 배정된 자리는 신청 창이 열린 지 0.04초 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모레노호의 첫 훈련을 현장에서 지켜보려는 팬들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드러났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 정문 광장에서 신원 확인과 반입 금지 물품 검색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입장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앞으로도 축구대표팀과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21일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돼 9·10월 A매치 4연전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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