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댈러스에 완패···박지현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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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LA가 댈러스에 완패를 당했다.
LA 스파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컬리지 파크 센터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댈러스 윙스와의 경기에서 77-97로 패했다.
네카 오구미케(18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데리카 햄비(14점 4리바운드), 래 버렐(12점 4어시스트)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가 완전히 무너졌다. 15승 26패가 된 LA는 11위가 됐다.
박지현은 결장했다.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전까지 꾸준히 출전시간을 받았지만 이날은 코트를 밟지 못했다.
전반을 44-44로 마친 LA는 후반 들어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리크 오건보웨일에게 잇달아 실점했고, 페이지 베커스와 매디 시그러시트에게도 점수를 내줬다. 알리야 니에와 카메론 브링크가 득점을 올렸지만 아와크 쿠이어와 오디세이 심스에게 실점했고, 58-69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LA는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제시카 셰퍼드를 제어하지 못하며 스코어가 더욱 벌어졌다. 아리엘 앳킨스와 오구미케가 득점을 올렸으나 이미 격차가 너무 컸다. 벤치에서 나온 리유에루와 키티야 락사에게도 점수를 내주며 20점 차 대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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