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가능성 생긴 고려대, 가장 힘든 상대와 3경기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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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고려대가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남은 3경기 상대가 가장 힘겨운 팀들이다. 험난한 과정을 넘어서야 최소한 2위 자리를 지킨다.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도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다.
중앙대가 15승 2패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고려대(14승 3패), 경희대(13승 3패), 성균관대(12승 3패)가 2위부터 4위까지 자리잡았다.
중앙대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한다.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중앙대의 남은 상대는 건국대와 동국대, 연세대다.
이주영과 김승우가 복귀하는 연세대와 맞대결이 중앙대의 우승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고려대는 만약 연세대가 중앙대를 꺾어준다면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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