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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괴물 수비수' 돌아왔다! 김민재 극찬 폭발…패스 성공률 97% '침착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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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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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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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돌아왔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아레나 안 데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SV 07 엘버스베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2승1무(승점 7)로 4위에 랭크됐다. 반면, 119년만에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은 엘버스베르크는 2연승 뒤 1부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승리의 중심엔 김민재의 활약이 있었다. 그는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세 경기 만의 출격이었다. 그는 슈투트가르트와의 개막전(5대1 승)에는 선발로 나서 후반 39분 교체됐다. 샬케 원정(0대0 무)에선 벤치를 지켰다. 보되 / 글림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1차전에서도 벤치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짝을 이뤄 선발 출격, 90분 풀타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축구 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90분 동안 패스 성공률 97%(90/93), 터치 104회, 리커버리 5회 등 긍정 기록을 남겼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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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선 극찬이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풋볼웍스'는 '엘버스베르크는 객관적인 전력 열세에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기회가 날 때마다 날카로운 역습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를 시험했다. 이날 두 명의 센터백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민재는 상대가 순식간에 공수 전환을 시도하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다. 거의 모든 1대1 경합에서 승리했다. 물론 자책골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장면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며 김민재에게 '카이저' 칭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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