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감독, 드디어 충남아산 벤치 앉는다...수원FC와 홈 경기서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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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아산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안드레 감독이 충남아산 벤치에 드디어 앉는다.
충남아산FC가 오는 1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이 리그 무대에서 다시 마주하는 것은 6년 만으로, 오랜 공백 끝에 성사된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아산은 최근 흐름을 끌어올린렸다. 직전 11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세 골 차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특히 김종민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중심에 섰다. 개인 활약을 인정받아 라운드 MVP로 선정됐고, 팀 역시 베스트 팀에 포함됐다.
이번 경기는 새롭게 팀을 이끄는 안드레 감독의 공식 첫 현장 지휘 경기이기도 하다. 임관식 감독 후임으로 충남아산에 오는 안드레 감독은 취업 비자 등 행정 절차 문제로 그동안 벤치에서 직접 경기를 지휘하지 못했다. 수원FC전부터 정식으로 터치라인에 선다. K리그 복귀 후 처음 선보일 전술 방향과 운영 방식에도 시선이 모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장 밖에서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어썸'이 기획한 친환경 행사 'ECO PASS DAY'가 열린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일상 속 행동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스탬프 미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장외 부스에서 친환경 퀴즈, 생활 실천 체크, 업사이클링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응원용품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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