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빛 총성’ 위한 ‘마지막 담금질’! 정밀한 ‘과학 훈련’으로 메달 사냥 기반 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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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는 아이치현립 사격장 결선경기장을 구현한 인천옥련사격장. 사진 | 대한사격연맹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사격 선수단이 ‘금빛 총성’을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대회 현지 분위기를 조성한 훈련장에서 과학 훈련을 통해 메달 가능성을 높이는 중이다.
소총·권총 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산탄총 대표팀은 같은 기간 전남 나주에 있는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담금질하고있다. 이번 훈련에는 장갑석 총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30명 등 총 43명이 참가한다. 훈련은 13일까지다.
장갑석 총감독은 인천을 다시 훈련지로 택한 이유에 대해 “파리올림픽 당시 이곳에서 최종 조율을 마친 뒤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만큼, 검증된 무대에서 좋은 기운을 이어가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리 때와 달리 이번 나고야는 시차가 없어 환경 변화에 따른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시험 사격때 평온하던 선수가 본선 시작 소리만 들어도 심박수 올라가는 게 보인다. 현지 경기장과 같은 조건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수들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연습 경기 때 세계신기록도 나오고 있다. 개막부터 100%의 기량을 발휘해 중국, 인도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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