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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벤치 신세? 그럼 아스널 떠나겠다'...2년 만에 '충격 퇴단'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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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수비멘디(아스널)가 이적을 요청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수비멘디는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에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수비멘디는 스페인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주목을 받았다. 2025-26시즌을 앞두고는 6,500만 유로(약 1,0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에 합류했다. 그는 첫 시즌 전체 57경기 6골 3도움으로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주축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이적설이 이어졌다. 아스널이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7,5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에 영입하면서 수비멘디의 입지가 좁아졌다. 더욱이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는 수비멘디보다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가 중용이 되면서 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초반 상황도 유사하다. 수비멘디는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 모두 선발에서 빠졌고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로드리(바르셀로나) 영입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멘디를 강력하게 원했으나 아스널은 일단 수비멘디의 잔류를 결정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출전시간이 제한된다면 수비멘디는 이적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매체는 “레알과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리버풀까지 수비멘디를 지켜보고 있다. 수비멘디도 벤치에 머무른다면 이적을 요청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수비멘디를 매각한다면 이적료로 9,000만 유로(약 1,400억원)를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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