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이 지난해 7월 일본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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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지난해 7월 일본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프랑스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던 모습. /사진=FIVB
[STN뉴스] 배영수 기자┃차상현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 경기대회(이하 AG)'에 출전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남자부 역시 이를 확정한 가운데 주요 멤버의 교체 내용이 눈에 띈다.
3일 대한배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배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대해 세터 2명, 리베로 1명, 아포짓 스파이커 2명, 아웃사이드 히터 4명, 미들 블로커 3명 등 총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에 한다혜(SOOP)가 출전하게 됐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정관장), 이다현(NEC 레드로케츠), 정호영(흥국생명)이 발탁됐다.
좌우 공격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필요한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를 비롯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예림(현대건설), 김효임(GS칼텍스)가,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가 올라갔다.
특이한 점이라면 지난 아시아선수권 대회 때 어깨 부상을 당한 이주아(IBK기업은행)가 결국 부상 여파로 빠지면서 이 자리를 정호영이 메웠다는 점이다.
정호영은 그간 꾸준히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로 활약해 왔다가 올해 아시아선수권서는 제외된 바 있다. 지난 시즌 도중 손가락 골절부상을 당해 이 여파로 제외됐고 이후 새 팀으로 이적하는 등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회복 후 결국 재발탁되면서 태극마크를 계속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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