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존재감' 전북 내 득점 1위 이승우, 포항전에서 팀 반등의 계기 마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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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6 K리그1 27라운드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와 경기와 팀을 선정했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는 확실한 존재감의 이승우다. 전북 현대(이하 전북)은 지난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전에서 이승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상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이승우는 후반 38분 팽팽하던 균형을 깨는 그림 같은 중거리 골을 성공시켰다. 올 시즌 이승우는 비교적 짧은 경기당 출전 시간에도 25경기 7골 2도움으로 팀 내 득점 1위이자 공격포인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승우의 가치는 공격 관련 부가 데이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우는 슈팅 49개 중 20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며 리그 유효슈팅 수 8위에 올라 있고, 적극적인 드리블 시도로 돌파 성공 횟수(8회) 또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매 경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이승우가 이번 라운드에서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한다면, 전북은 승리와 함께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전북은 이번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이하 포항)을 상대한다. 올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3-2, 2-0으로 모두 승리했다. 양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오는 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매치 오브 라운드는 FC 서울과 인천의 맞대결이다. FC 서울은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인천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해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 승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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