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전국 장애인탁구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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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안동시 제공.
'제1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4~5일 이틀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탁구협회와 대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026년도 선수 등록을 마친 전국의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참가해 장애 유형과 경기등급별로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남녀 개인단식으로 치러진다. 세부 종목은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CLASS 1부터 CLASS 11(지적장애), DF(청각장애)까지 구분된다.
국제탁구연맹(ITTF) 경기규정과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운영규정이 적용되며, 각 경기는 11점제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에서 부문별 최종 순위를 가린다.
대회 첫날인 4일에는 개인단식 예선 리그와 개회식이 열린다. 5일에는 남은 예선 경기와 결선 토너먼트에 이어 시상식과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탁구는 선수의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춰 경기등급을 세분화한 종목으로, 정교한 기술과 빠른 판단력, 높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시에 경기 경험을 쌓고 우의를 다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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