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마징가
      LV. 1
    • medal
      골드배
      LV. 1
    • 4
      비투비
      LV. 1
    • 5
      크라스
      LV. 1
    • 6
      방토
      LV. 1
    • 7
      김워크
      LV. 1
    • 8
      내가고미다
      LV. 1
    • 9
      나라야
      LV. 1
    • 10
      타코
      LV. 1
    • medal
      라면콕콕
      12,100
    • medal
      마징가
      9,800
    • medal
      크라스
      9,500
    • 4
      비투비
      9,500
    • 5
      방토
      9,500
    • 6
      골드배
      9,500
    • 7
      김워크
      9,300
    • 8
      내가고미다
      9,100
    • 9
      나라야
      9,000
    • 10
      타코
      8,600

적응 마치고 '보스' 되니 떠나는 삼성 보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삼성 선수들이 1일 롯데전 홈경기 후 경기 선발이었던 오스틴 보스를 가운데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선수들이 1일 롯데전 홈경기 후 경기 선발이었던 오스틴 보스를 가운데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배영수 기자┃지난 1일 롯데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무실점'의 호투를 보인 삼성의 대체 외국인 선수 오스틴 보스가 '내년 시즌 KBO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오는 LG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원정경기서부터는 부상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복귀하는 만큼, 올 시즌엔 더 이상 삼성 선수로 뛸 수 없지만 내년 KBO 복귀 가능성을 생각보다는 크게 열어뒀다는 평가다.

 

보스는 지난 1일 경기 직후 구단 유튜브 채널인 '라이온즈TV'와 인터뷰를 갖고 "1일 경기는 초반엔 좋은 공을 던졌으나 5회 이후부터 피로감이 살짝 느껴져 위기를 맞았지만, 그런대로 잘 이겨냈다"며 "특히 7회 던진 바깥쪽 아래에 커터가 오늘 공 중에는 가장 잘 들어갔다"고 밝혔다.

보스는 삼성이 시즌 후반기 돌입을 앞둔 상태였던 지난 7월 후라도가 오른쪽 어깨 근막 손상과 극하근 염증이 발생해 최소 6주 간 전력에서 이탈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오자 그달 20일에 급히 대체영입한 선수였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본 무대서 7시즌을 뛰며 17승을 거둔 선수이기도 하고, 부진하긴 했지만 일본 리그도 경험을 한 선수이기에 한국 리그 적응도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 삼성 프런트들이 부지런히 움직여 영입한 결과이기도 했다.

데뷔전인 7월 26일 잠실 두산전 원정서 5이닝 2실점으로 패전은 했지만 그런대로 해주는 것 같았다. 스위퍼 등 변화구는 예리해 보였지만 구위는 그렇게 강한 스타일이 아니기에 어느 정도 불안 요소는 있었다.

결국 두 번째 경기인 지난달 2일 부산 롯데전 원정서 3이닝 7실점, 세 번째 등판인 지난달 12일 광주 KIA전 원정까지 4이닝 4실점으로 3연패의 멍에를 쓰며 팬들에게도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적응을 마치자 달라지기 시작했다. 지난달 19일 대구 SSG전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에 삼진은 12개나 잡아내는 등 호투를 하더니, 지난달 25일 고척 키움전 원정서는 6이닝 2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후 첫 퀄리티스타트도 했다. 이어 마지막 등판인 1일 롯데전 홈경기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이름답게 '보스' 같은 경기를 했다.

 

보스를 향한 팬들의 여론도 괜찮은 편이다. 최종 성적 6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ERA) 4.80으로 성적 자체는 좀 아쉽긴 해도, 현재 특급 외국인 대체선수인 크리스 페덱이 올 시즌 후 KBO에 남을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가운데 페덱이 떠났을 경우 그 자리를 보스가 대체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평가가 상당히 있다.

삼성 선수단 역시 지난 1일 경기 후 보스와 마지막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남겨 보스에게 전달했다. 이에 보스는 "사실 KBO 규정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마음으로는 삼성 유니폼을 계속 입고 야구를 하고 싶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도 보스의 내년시즌 복귀 가능성을 어느 정도는 열어두고 있는 상태다. 박 감독은 1일 보스의 경기 후 "단순히 유종의 미가 아니라 7이닝 무실점 그 자체로 최고의 피칭이었다"며 극찬했다.

이어 "올 시즌이 끝나면 외국인 투수 구성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보스가 마지막 경기처럼만 할 수 있다면 변수가 생겼을 때 우리 팀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이나 분위기나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