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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비하 응원’ 배재고 야구부, 결국 징계 철퇴…선수 2명·감독 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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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인천고와 배재고의 경기가 열렸다.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는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직접 사과했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 재심 청구 끝에 출전정지를 1개월로 감경받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배재고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6.08.12 / dreamer@osen.co.kr

[OSEN=목동, 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인천고와 배재고의 경기가 열렸다.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는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직접 사과했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 재심 청구 끝에 출전정지를 1개월로 감경받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배재고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2026.08.12 /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고교야구 경기 도중 상대 팀을 비하하는 응원을 주도한 선수들과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감독에게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부적절한 응원이 계속됐음에도 제지하지 않은 주심 역시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회장 양해영)는 지난 1일 올림픽회관에서 제12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광주제일고 경기에서 발생한 비하 응원과 관련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열린 제11차 회의에서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단체 징계를 우선 의결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후 당사자 소명과 추가 조사를 거쳐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 개인 대상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마무리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당시 경기에서 상대 팀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주도해 대회 질서를 문란하게 한 배재고 선수 2명에게 각각 출전정지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선수들을 제대로 지도·감독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배재고 감독에게도 출전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OSEN=목동, 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인천고와 배재고의 경기가 열렸다.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는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직접 사과했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 재심 청구 끝에 출전정지를 1개월로 감경받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6.08.12 / dreamer@osen.co.kr

[OSEN=목동, 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인천고와 배재고의 경기가 열렸다.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는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직접 사과했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 재심 청구 끝에 출전정지를 1개월로 감경받아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6.08.12 / dreamer@osen.co.kr

위원회는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배재고 야구부가 이미 단체 차원의 징계를 받은 점과 해당 선수들이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또 배재고 측이 피해를 입은 광주제일고 측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전달했고 광주제일고 측이 이를 받아들여 선처를 호소한 점도 참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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