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아모림이 맨유 수비수 노린다…"놀라운 막판 영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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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레니 요로를 노린다.
영국 '골닷컴'은 31일(한국시간) "AC 밀란이 맨유 수비수 요로를 향한 놀라운 막판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C 밀란 아모림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수비수 보강을 원한다. 타겟은 다름 아닌 자신이 맨유 재임 시절 지도했던 요로다. 매체는 "아모림 감독이 이적시장 마감 전 마지막 영입 대상을 정하기 위해 AC 밀란 수뇌부와 무려 5시간에 걸친 긴 회의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요로는 맨유 입단 후 꾸준한 경기력과 몸 상태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요로는 헐 시티와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입스위치 타운전에선 뒤늦게 투입됐으나 팀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더했다.
'골닷컴'은 "요로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전혀 드러내지 않았지만 AC 밀란이 관심을 공식화할 경우 상황이 빠르게 바뀔 수도 있다"라며 "아모림은 분명히 요로를 자신의 구상에 맞는 선수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요로는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출신 수비수다. 릴에서 성장해 2021-22시즌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2-23시즌엔 15경기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2023-24시즌 44경기 3골을 기록하며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에 오르는 등 잠재력이 만개했다.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맨유가 요로를 품었다. 다만 요로는 맨유 합류 직후 발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3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33경기에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요로가 아모림 감독과 재회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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