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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은 그냥 3루수로 두는 게 낫다” 유격수 출신인데도 박진만 감독이 선 그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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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090 2026.07.18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090 2026.07.18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될 경우 누가 빈자리를 메우게 될까.

유격수 출신 김영웅이 대안으로 꼽힐 수 있지만 박진만 감독은 현재로서는 3루수 자리를 그대로 맡길 생각이다. 최근 살아난 타격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박진만 감독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재현이 대표팀에 가면 유격수 자리는 활용 가능한 자원 가운데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기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영웅은 원래 유격수 출신이다. 지난해 시즌 초반에도 이재현을 대신해 유격수로 나서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진만 감독 역시 시즌 중 “김영웅은 원래 유격수 출신이다. 지난해 시즌 초반에도 이재현 대신 유격수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충분히 그럴 만한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한 바 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064 2026.08.29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064 2026.08.29 / foto0307@osen.co.kr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김영웅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시점에서 수비 부담까지 더할 필요가 없다는 게 박진만 감독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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